사랑하는 동기생 여러분!
병오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국가에 헌신하겠다는 일념으로 ‘충성대’에 입교한 지가
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백 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.
현역 시절에는 전후방 각지에서 주어진 임무를
수행하느라, 전역 후에는 또 다른 각자의 위치에서
가정과 나라를 위해 일하느라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
젊은 시절,
우리는 한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생활했던 동기생들입니다.
거주지역이 다르고 생활 환경이 다를지언정 ‘동기생’이라는 사실은 지금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.
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‘전우애’로
남은 인생도 한마음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갑시다.
저도 함께하겠습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
